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401장 치성 음식에 대하여

상생문화1 | 2024.04.24 01:37 | 조회 127
치성 음식에 대하여
1절하루는 태모님께서 치성 음식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상제님 공사 시에 개고기와 돼지고기는 쓰셨으되 양고기를 쓰신 일은 없느니라.
2절개고기는 망량신(魍魎神) 차지요, 돼지고기는 장상신(將相神) 차지요, 실과(實果)는 칠성(七星) 차지요, 떡과 적은 조왕신(竈王神) 차지니라.” 하시고
3절“닭은 너희 아버지가 좋아하시고 나물은 내가 좋아하니, 산신(山神) 수저는 내 옆에 놓으라.” 하시니라.
4절태모님께서 평소 제물을 진설하실 때 전후좌우(前後左右)의 일정한 위치를 정하지 않으시니라.
치성 음식은 약이 되고 복이 되니
5절태모님께서 치성 후에 말씀하시기를 “치성 음식은 약이 되고 복이 되니 뚤뚤 뭉쳐 두지 말고 한 명도 빠짐없이 고루 나누어 먹으라.” 하시니라.



Food Offerings for Chiseongs

1One day, as Taemonim spoke on the subject of chiseong food offerings, She declared, “When conducting works of renewal, Sangjenim used dog meat and pork, but never mutton.2Dog meat is for the mangnyang spirits, and pork is for the spirits of generals and ministers. Fruit is for the Seven Stars, and rice cake and fried meat are for the jowang spirits.”3She continued, “Your Father is fond of chicken, while I am fond of seasoned vegetables. Place beside My bowl a spoon and chopsticks for the mountain spirits.”

4Whenever Taemonim arrayed food offerings, She set them out on the ritual table without any consistency in their placement from left to right and front to back.

Chiseong Food Becomes Medicine and Blessings

5After a chiseong, Taemonim declared, “Chiseong food becomes medicine and blessings, so do not bundle it away; instead share it equally with all present, leaving none ber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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