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동정

러시아어팀 블라디슬라브 루스 연구원 러시아 귀국

상생문화1 | 2022.07.28 06:57 | 조회 19444

연구원 동정: 러시아어팀 블라디슬라브 루스 연구원 러시아 귀국


번역실 러시아어팀의 블라디슬라브 루스 연구원이 약 18년간의 대전 연구소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7월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여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를 경유, 목적지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부산항을 통해 부친 이삿짐을 찾아 시베리아 횡단기차에 싣는 운반 수속을 위해 블라디보스톡에 방문해야 하며, 이삿짐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자택까지 도착하는데 약 3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블라드 연구원 가족으로는 증산도 학술대회에서 신선문화와 여신문화에 대해 발표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넬리 루스 박사가 배우자이며 슬하에 장녀 안나와 차녀 카차가 있습니다. 루스 박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명문 대학에 정교수로 임용되어 올 가을부터 한국학 과목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녀의 교육문제로 인해 부득이 귀국을 결정한 블라드 연구원이 연구소를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닙니다. 향후 상트페트르부르크의 골든시티 자택에 머물면서 지역 출판사와 연계하여 <도전>과 <환단고기>를 비롯한 증산도 서적의 러시아어 번역, 편집, 출간, 홍보, 보급에 앞장설 것입니다. 본인은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서 늘 큰 자부심을 느끼며 증산도 러시아어 번역 사업에 평생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블라드 연구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164개(8/9페이지)
연구소 동정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 러시아어팀 블라디슬라브 루스 연구원 러시아 귀국 사진 첨부파일 상생문화1 19445 2022.07.28
공지 2022년 증산도 후천 선문화 국제학술대회 (5/17-20) 사진 첨부파일 [4] 상생문화 25631 2022.04.15
공지 RE:2022년 증산도 후천 선문화 국제학술대회 (5/17-20) [SN 사진 첨부파일 상생문화 23676 2022.05.16
21 유철, 황경선 연구위원, 2016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논문 첨부파일 상생문화1 5551 2016.12.21
20 본 연구소 연구위원, 2016년 추계 한국종교학대회 특별분과-증산도에서 첨부파일 상생문화1 6310 2016.12.07
19 안경전 상생문화연구소 이사장님, (사)대한사랑 주최 광주 환단고기 북콘 상생문화1 6971 2016.11.24
18 안경전 이사장님, 미국 뉴욕에서 '수행문화' 콘서트 초청강의 상생문화1 7318 2016.11.16
17 안경전 이사장님, 천년고도 경주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 특강 상생문화1 6037 2016.06.16
16 안경전 이사장님, 세계환단학회 2016년 춘계학술대회 초청특강 사진 첨부파일 상생문화1 6875 2016.06.07
15 안경전 이사장님, 경주 개벽문화콘서트 초청강연 예정 첨부파일 상생문화1 6008 2016.05.30
14 안경전 이사장님, 개벽문화콘서트 상생문화1 7027 2016.04.05
13 안경전 이사장님, 모스크바 환단고기 북콘서트 초청특강 사진 상생문화1 8973 2016.03.09
12 안경전 상생문화연구소 이사장님, STB상생방송 초청 개벽문화 콘서트 사진 첨부파일 상생문화1 6939 2016.02.22
11 2015년 하반기 사진 첨부파일 상생문화1 6004 2015.08.19
10 2015년 상반기 상생문화1 5733 2015.03.29
9 2014년 하반기 상생문화1 6091 2015.03.29
8 2014년 상반기 사진 첨부파일 상생문화1 6165 2014.02.25
7 2013년 하반기 첨부파일 상생문화 6750 2014.01.22
6 2013년 상반기 사진 첨부파일 상생문화 7064 2013.07.20
5 2012년 하반기 첨부파일 상생문화 6345 2013.06.26
4 2012년 상반기 첨부파일 상생문화 6452 2013.06.26
3 2011년 상생문화 6118 2013.06.26
2 2010년 하반기 첨부파일 상생문화 6009 2013.06.26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