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386장 대개벽기의 급박한 상황과 사는 길
대개벽기의 급박한 상황과 사는 길 | |||
1절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怪疾)이 군산(群山)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 ||
2절 |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하시니라. | ||
3절 | 또 말씀하시기를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 ||
4절 |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하시니라. Desperate Circumstances and the Sole Means of Survival at the Time of Gaebyeok 1Taemonim revealed, “In the future, the mysterious disease will first strike the shores of Gunsan.2This mysterious disease will spread so rapidly that there will not be a moment to seek medicine and the falling of the dew from blades of grass will seem slow.” 3She also said, “Many diseases will strike, culminating in one ultimate disease—it is the ordinary people who shall die, and the practitioners of dao who shall live.4Keep your mind righteous and faithfully chant the Taeeulju Mantra, for this is the sole pathway to refu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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