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381장 형제의 윤기가 서로 이어져 있음이라
형제의 윤기가 서로 이어져 있음이라 | |||
1절 | 이어 그 아우의 성명을 물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대의 아우는 지금 충청도 부여 무량사(無量寺)에서 머슴살이를 하고 있느니라.” 하시거늘 | ||
2절 | 그 사람이 여쭈기를 “어떻게 아시나이까?” 하니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형제의 윤기(倫氣)가 서로 이어져 있음이라.” 하시고 | ||
3절 | “즉시 그곳에 가 보라.” 하시며 “돌아갈 때 이리로 한번 다녀서 가라.” 하시니 | ||
4절 | 그 사람이 백배사례하고 길을 나서매 죽장을 버리고 완전한 몸으로 걸어서 가니라. | ||
5절 | 그 후 8, 9일 만에 그 사람이 아우를 데리고 와서 태모님을 찾아뵙고 감사의 절을 올린 후 군산에서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더니 | ||
6절 | 8월에 다시 태모님을 찾아와 폐백을 올리며 감읍(感泣)하더라. Siblings Are Bound Together by the Qi of Heavenly Bonds 1Taemonim asked for the name of the man’s younger brother, then said, “Your younger brother is now working as a servant at Muryangsa Temple in Buyeo County, Chungcheong-do Province.” 2“How do You know this?” the man asked. She revealed, “Siblings are bound together by the qi of heavenly bonds.3Go to your brother immediately, but stop by again on your way back.”4The man repeatedly expressed his heartfelt gratitude and then set out on his journey without his bamboo cane, now walking with a healthy body. 5After nine days, the man returned with his younger brother and met with Taemonim, and they prostrated themselves before Her in gratitude. They then went to Gunsan to take the train home.6In August of that year, the man returned again with an offering of gifts for Taemonim, weeping tears of gratitude as he presented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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