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364장 오성산 도장을 완공함
오성산 도장을 완공함 | |||
1절 | 임신년에 고민환이 옥구로 돌아가 도체를 조직하고 옥구군 성산면 오성산(五聖山)에 기지(基址)를 정한 뒤 | ||
2절 | 그해 가을부터 도장을 짓기 시작하니라. | ||
3절 | 그러나 재정난에 부딪쳐 미처 마무리를 짓지 못한 가운데 계유년에 옥구 신도 문명수와 이중진이 용화동에 와서 태모님을 뵈니 | ||
4절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동지치성은 오성산에 가서 봉행할 것이니 그리 알라.” 하시고 | ||
5절 | “오성산 도장을 속히 완공하라.” 하고 재촉하시니라. | ||
6절 | 두 사람이 돌아가 민환과 여러 신도들에게 태모님의 말씀을 전하였으나 경비를 구할 길이 없어 난감하더니 | ||
7절 | 이진묵이 자신의 집을 팔아 건축 비용을 담당하니라. | ||
8절 | 이에 공사를 속행하니 동지절까지 시간이 촉박한지라 태모님께서 거처하실 큰 방 하나를 먼저 정리하여 모실 준비를 갖추고 | ||
9절 | 이듬해 갑술년에 이르러 비로소 도장 건축을 완공하니라. The Construction of the Oseongsan Dojang 1In 1932, Go Min-hwan returned to Okgu County and organized a body of dao, then decided upon a place for a dojang on Oseongsan Mountain in the county.2In the autumn of that year, the construction of the dojang began. 3However, the funds were depleted before its completion. The following year, when Mun Myeong-su and Yi Jung-jin, followers from Okgu County, journeyed to Yonghwa-dong Village and visited Taemonim,4She urged them, “Know that I shall relocate to Oseongsan Mountain in time to hold the Winter Solstice Chiseong there.5Make haste to complete the construction of the Oseongsan Dojang.” 6The two returned and conveyed Taemonim’s message to Min-hwan and several other disciples, but no one knew how to obtain the funds to proceed.7At that time, however, Yi Jin-muk raised the money for the construction expenses by selling his house. 8Immediately, they hastened the construction, yet still could not complete it before the winter solstice. Thus, they first completed construction of a single large room in which Taemonim could reside and made preparations to serve Her.9The dojang construction would eventually be completed the following year,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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