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355장 마음이 첫째이니 주저 말고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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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첫째이니 주저 말고 참여하라 | |||
| 1절 | 여신도들이 경도(經度)를 할 때면 조심스러워하며, 특히 치성을 모실 때는 불결하다고 생각하여 참여하지 않으려 하니 | ||
| 2절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죽은 나무는 이슬을 맞아도 소용이 없지만 산 나무에는 이슬이 필요하듯이 산 나무의 이슬과 같으니 조금도 주저할 것 없느니라.” 하시고 | ||
| 3절 | “마음이 첫째이니 목욕재계한 후 조금도 주저 말고 참여하라.” 하시니라. Your Mind Is Foremost, so Attend the Chiseong Without Any Hesitation 1Female followers were cautious when they were menstruating; in particular, when it was time to offer a chiseong, they viewed themselves as unclean and refused to attend.2And so, Taemonim said, “It is useless for a dead tree to be dampened with dew, but a living tree requires it. What you experience is like dew for a living tree, so do not hesitate or waver in the slightest.” 3Taemonim then declared, “Your mind is foremost, so attend the chiseong without any hesitation after cleansing yourself with ablu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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