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324장 억조창생의 어머니로서 대속하심
억조창생의 어머니로서 대속하심 | |||
1절 | 하루는 태모님께서 측간에 가시는데 변변치 않은 나무때기로 대강 지어 놓은 것이라 이마를 부딪혀 한 시간 동안 기절하여 깨어나지 못하시더니 | ||
2절 | 문득 일어나시며 부르짖어 말씀하시기를 “사람 같은 놈이 있느냐. 저 살기(殺氣), 저놈의 살기!” 하시니라. | ||
3절 | 또 한번은 태모님께서 방문을 열고 부엌을 내다보시다가 갑자기 문턱에 가슴을 찧고 기절하시거늘 | ||
4절 | 이때 한 성도가 당황하여 “어머니가 왜 저러시죠?” 하니 대윤이 신안으로 보고 말하기를 “아버지가 탁 치시더만.” 하니라. | ||
5절 | 태모님께서 잠시 후에 깨어나시어 혼잣말로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에 옳은 놈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살려야지요.” 하시니라. The Mother of All People Atones for Sins on Behalf of Humanity 1The outhouse of Taemonim’s quarters in Yonghwa-dong Village was poorly constructed with shoddy pieces of wood. As She entered it one day, She struck Her head on a plank of wood and was knocked unconscious for an hour.2When She suddenly regained consciousness, She shouted, “Is there anyone who is truly human? That deadly qi! His deadly qi!” 3On another occasion, as Taemonim swung open the door of Her quarters to peer into the kitchen, She suddenly fell and struck Her chest on the door sill, losing consciousness.4Deeply distressed, a disciple cried out, “What has happened to our Mother?” Having witnessed the event through her spiritual eye, Dae-yun replied, “Our Father struck Her.” 5Taemonim awoke a short time later, and She whispered, “Please tell Me, is there anyone in this world who is righteous? Nevertheless, they must be saved.”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004 | 도전 11편 425장 태모님을 친견한 고민환 | 상생문화1 | 83 | 2024.04.26 01:05 |
1003 | 도전 11편 424장 태모님 성골의 도난 | 상생문화1 | 81 | 2024.04.26 01:03 |
1002 | 도전 11편 423장 전선필의 꿈에 나타나신 태모님 | 상생문화1 | 72 | 2024.04.26 00:59 |
1001 | 도전 11편 422장 선화 후 성도들의 교단 형성 | 상생문화1 | 93 | 2024.04.26 00:55 |
1000 | 도전 11편 420장 성도들의 방황과 도통 공부 | 상생문화1 | 78 | 2024.04.26 00:51 |
999 | 도전 11편 418장 을해년에 임옥에서 땅 꺼진다 | 상생문화1 | 52 | 2024.04.26 00:46 |
998 | 도전 11편 417장 오성산 북변 봉우재에 장사하다 | 상생문화1 | 67 | 2024.04.26 00:43 |
997 | 도전 11편 416장 천상으로 떠나신 태모님 | 상생문화1 | 76 | 2024.04.26 00:42 |
996 | 도전 11편 415장 밥티 하나라도 조심하라 | 상생문화1 | 67 | 2024.04.26 00:39 |
995 | 도전 11편 414장 내가 너희 아버지한테 빨리 가야 | 상생문화1 | 88 | 2024.04.26 00:37 |
994 | 도전 11편 413장 장차 매듭짓는 성인이 나온다 | 상생문화1 | 85 | 2024.04.26 00:35 |
993 | 도전 11편 412장 자작자배하는 자는 살아남기 어렵다 | 상생문화1 | 61 | 2024.04.26 00:33 |
992 | 도전 11편 411장 태모님의 성적을 전한 전선필 | 상생문화1 | 75 | 2024.04.26 00:31 |
991 | 도전 11편 410장 27년 만에 근본을 찾았다 | 상생문화1 | 80 | 2024.04.26 00:29 |
990 | 도전 11편 408장 태모님의 오색수건 | 상생문화1 | 86 | 2024.04.26 00:24 |
989 | 도전 11편 407장 진짓상을 물려 신명을 대접하실 때 | 상생문화1 | 60 | 2024.04.26 00:21 |
988 | 도전 11편 405장 하늘땅에 꼭 이렇게 식고하라 | 상생문화1 | 76 | 2024.04.24 01:43 |
987 | 도전 11편 401장 치성 음식에 대하여 | 상생문화1 | 90 | 2024.04.24 01:37 |
986 | 도전 11편 390장 글을 써 붙이고 치성을 모심 | 상생문화1 | 57 | 2024.04.24 01:14 |
985 | 도전 11편 389장 천하강산이 해원이네 | 상생문화1 | 68 | 2024.04.24 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