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203장 회생할 수 있으리라
신고
인쇄
스크랩
회생할 수 있으리라 | |||
| 1절 | 김제군 용지면 구암리(龍池面 龜岩面) 평고(平皐) 마을에 사는 황 모(黃某)의 다섯 살 된 아이가 경풍증(驚風症)으로 4, 5일째 누워 앓거늘 | ||
| 2절 | 백구면 가전 마을에 사는 김도성화(金道成華)가 찾아가 치료하기 위해 애썼으나 끝내 절명한지라 | ||
| 3절 | 도성화가 즉시 태모님께 이 일을 아뢰며 “저의 잘못으로 아이가 죽게 생겼으니 방책(方策)을 주시옵소서!” 하매 | ||
| 4절 | 태모님께서 물으시기를 “죽은 지 얼마나 되느냐?” 하시거늘 “오늘까지 사흘째입니다.” 하고 아뢰니라. | ||
| 5절 | 이에 태모님께서 명하시기를 “즉시 돌아가서 밥을 정갈하게 지어 그 집 마당에 한 상을 차려놓고 또 대문 앞에 세 상을 차려 놓은 다음 | ||
| 6절 | 마당에서 예고신주(曳鼓神呪)를 삼칠독(三七讀)한 뒤에 갱생주(更生呪)를 삼칠독하고, 대문 앞에서 운장주(雲長呪)를 삼칠독하라. 그러면 회생할 수 있으리라.” 하시니라. | ||
| 7절 | 도성화가 즉시 그 집으로 돌아가 말씀대로 하니 과연 아이가 다시 살아나거늘 | ||
| 8절 | 얼마 후에 그 모자가 찾아와 태모님께 지성으로 절을 올리니라. | ||
1A five-year-old child of the Hwang family of Pyeonggo Village, Gimje County, lay helplessly convulsing for several days.2Gim Do-seong-hwa of Gajeon Village went to the house and tried her utmost to heal the child, but the child died.
3Do-seong-hwa reported this to Taemonim and said, “My failure has caused a child’s death. Please grant me the means to resolve this matter!”
4“How long has the child been dead?” Taemonim asked.
“This is the third day.”
5“Return immediately,” Taemonim commanded her. “Cook some rice with great care and prepare a table in the middle of the yard, then prepare three more tables and place them before the main entrance.6In the yard, chant the Yegosinju Mantra and the Gaengsaengju Mantra twenty-one times each; in front of the main entrance, chant the Unjangju Mantra twenty-one times. When you do so, the child will return to life.”
7Do-seong-hwa immediately returned to the child’s house and carried out Taemonim’s command, and the child indeed returned to life.8Later, the child and the mother came before Taemonim and prostrated themselves in deep gratitude.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 1004 | 도전 11편 425장 태모님을 친견한 고민환 | 상생문화1 | 35 | 2024.04.26 01:05 |
| 1003 | 도전 11편 424장 태모님 성골의 도난 | 상생문화1 | 28 | 2024.04.26 01:03 |
| 1002 | 도전 11편 423장 전선필의 꿈에 나타나신 태모님 | 상생문화1 | 28 | 2024.04.26 00:59 |
| 1001 | 도전 11편 422장 선화 후 성도들의 교단 형성 | 상생문화1 | 26 | 2024.04.26 00:55 |
| 1000 | 도전 11편 420장 성도들의 방황과 도통 공부 | 상생문화1 | 25 | 2024.04.26 00:51 |
| 999 | 도전 11편 418장 을해년에 임옥에서 땅 꺼진다 | 상생문화1 | 17 | 2024.04.26 00:46 |
| 998 | 도전 11편 417장 오성산 북변 봉우재에 장사하다 | 상생문화1 | 24 | 2024.04.26 00:43 |
| 997 | 도전 11편 416장 천상으로 떠나신 태모님 | 상생문화1 | 25 | 2024.04.26 00:42 |
| 996 | 도전 11편 415장 밥티 하나라도 조심하라 | 상생문화1 | 20 | 2024.04.26 00:39 |
| 995 | 도전 11편 414장 내가 너희 아버지한테 빨리 가야 | 상생문화1 | 30 | 2024.04.26 00:37 |
| 994 | 도전 11편 413장 장차 매듭짓는 성인이 나온다 | 상생문화1 | 27 | 2024.04.26 00:35 |
| 993 | 도전 11편 412장 자작자배하는 자는 살아남기 어렵다 | 상생문화1 | 22 | 2024.04.26 00:33 |
| 992 | 도전 11편 411장 태모님의 성적을 전한 전선필 | 상생문화1 | 30 | 2024.04.26 00:31 |
| 991 | 도전 11편 410장 27년 만에 근본을 찾았다 | 상생문화1 | 31 | 2024.04.26 00:29 |
| 990 | 도전 11편 408장 태모님의 오색수건 | 상생문화1 | 28 | 2024.04.26 00:24 |
| 989 | 도전 11편 407장 진짓상을 물려 신명을 대접하실 때 | 상생문화1 | 23 | 2024.04.26 00:21 |
| 988 | 도전 11편 405장 하늘땅에 꼭 이렇게 식고하라 | 상생문화1 | 62 | 2024.04.24 01:43 |
| 987 | 도전 11편 401장 치성 음식에 대하여 | 상생문화1 | 76 | 2024.04.24 01:37 |
| 986 | 도전 11편 390장 글을 써 붙이고 치성을 모심 | 상생문화1 | 45 | 2024.04.24 01:14 |
| 985 | 도전 11편 389장 천하강산이 해원이네 | 상생문화1 | 50 | 2024.04.24 01: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