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144장 치병의 권능을 내려 주심
치병의 권능을 내려 주심 | |||
1절 | 3월 26일 오후에 장연 마을에 사는 김봉우, 김재윤, 이용기 등 세 사람이 태모님을 찾아뵈니라. | ||
2절 | 이때 태모님께서 봉우의 생계를 물으시거늘 봉우가 “가도(家道)가 심히 곤란합니다.” 하고 아뢰니 “그래서야 쓰겠느냐.” 하시며 | ||
3절 | 봉우의 손을 잡고 다시 물으시기를 “내 손이 따스운고?” 하시매 봉우가 “따습습니다.” 하고 아뢰나 | ||
4절 | 이르시기를 “너는 이 길로 돌아가서 치병(治病)이나 하여 보아라.” 하시니라. | ||
5절 | 봉우가 집에 돌아오니 마침 이웃 마을 석탄리(石灘里)에 사는 박서옥(朴瑞玉)의 아내 조씨(曺氏)가 급병이 들어서 사경에 이른지라 | ||
6절 | 그 집에 가서 청수를 모시고 일심으로 심고(心告)한 후 주문을 읽으니 병이 곧 낫거늘 | ||
7절 | 이 소문을 듣고 많은 환자들이 봉우를 찾아오매 이로부터 봉우의 가도가 훨씬 나아지니라. Taemonim Bestows the Ability to Heal 1On the afternoon of March 26, Gim Bong-u, Gim Jae-yun, and Yi Yong-gi of Jangyeon Village came seeking an audience with Taemonim.2When She inquired about Bong-u’s living circumstances, he replied, “Our household is extremely hard-pressed.” 3“It should not be so,” Taemonim said. She held his hand and asked, “Can you feel the warmth of My hand?” Bong-u answered that he could.4She then instructed him, “Return now and heal the sick.” 5When Bong-u returned home, he learned that the wife of Bak Seo-ok of neighboring Seoktan-ri Village was dying of a sudden illness.6Bong-u hurried to their house and offered a bowl of cheongsu, prayed in his heart with one mind, and chanted a mantra. By doing so, he healed the woman. 7Upon hearing of this, many people suffering from illnesses sought out Bong-u for a healing, vastly improving the wherewithal of his household.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864 | 도전 11편 159장 성도들의 순교 뒤에 마무리 일판이 벌어짐 | 상생문화1 | 704 | 2024.03.15 00:38 |
863 | 도전 11편 156장 인망에 따라 그리하겠나이다 | 상생문화1 | 675 | 2024.03.15 00:34 |
862 | 도전 11편 155장 잘 닦아 보아라 | 상생문화1 | 672 | 2024.03.15 00:29 |
861 | 도전 11편 150장 내가 비를 주어야 되리라 | 상생문화1 | 668 | 2024.03.15 00:24 |
860 | 도전 11편 148장 일본 지령 거두신 공사와 망량신 도수 | 상생문화1 | 708 | 2024.03.15 00:21 |
859 | 도전 11편 147장 세계 창생의 복록을 비심 | 상생문화1 | 772 | 2024.03.15 00:19 |
858 | 도전 11편 146장 태모님의 노래, 상제님이 오셨네 | 상생문화1 | 707 | 2024.03.13 00:52 |
857 | 도전 11편 145장 양위 전에 심고하고 사물탕 두 첩을 쓰니 | 상생문화1 | 693 | 2024.03.13 00:50 |
>> | 도전 11편 144장 치병의 권능을 내려 주심 | 상생문화1 | 680 | 2024.03.13 00:47 |
855 | 도전 11편 140장 액과 척을 먼저 끄르심 | 상생문화1 | 690 | 2024.03.13 00:42 |
854 | 도전 11편 139장 일심으로 신봉하라 | 상생문화1 | 739 | 2024.03.13 00:39 |
853 | 도전 11편 138장 도통 전수의 도맥 공사 | 상생문화1 | 639 | 2024.03.13 00:36 |
852 | 도전 11편 136장 네 마음속에 철주 하나 꼭 세우라 | 상생문화1 | 676 | 2024.03.13 00:31 |
851 | 도전 11편 135장 전선필을 공사의 증인으로 내세우심 | 상생문화1 | 670 | 2024.03.13 00:29 |
850 | 도전 11편 131장 조종리 도장에서 치성을 모실 때 | 상생문화1 | 700 | 2024.03.11 01:05 |
849 | 도전 11편 126장 육임 구호대 도체 조직 공사 | 상생문화1 | 667 | 2024.03.11 00:57 |
848 | 도전 11편 124장 이마두 대성사를 치하하심 | 상생문화1 | 693 | 2024.03.11 00:52 |
847 | 도전 11편 123장 제가 제 일을 해야 하느니라. | 상생문화1 | 700 | 2024.03.11 00:51 |
846 | 도전 11편 122장 선천과 후천에 각기 개벽이 있느니라 | 상생문화1 | 637 | 2024.03.11 00:49 |
845 | 도전 11편 121장 성주(聖主)와 현인 군자를 모셔 오는 공사 | 상생문화1 | 714 | 2024.03.11 0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