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138장 도통 전수의 도맥 공사
도통 전수의 도맥 공사 | |||
1절 |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을 앉히신 후에 전선필에게 명하시어 중앙에 황룡기(黃龍旗)를 세우고 그 아래에 청수 한 동이를 떠다 놓게 하시니라. | ||
2절 | 이어 “말뚝을 박아라.” 하시고 일곱 고랑으로 된 우산을 펴서 말뚝에 잡아매게 하시며 다시 “청수를 우산 위에 부어라.” 하시거늘 | ||
3절 | 그대로 행하매 태모님께서 “우산의 몇 고랑이나 물이 내려갔느냐?” 하고 물으시는지라 | ||
4절 | 선필이 아뢰기를 “우산의 여섯 고랑만 물이 흐르고 한 고랑은 흐르지 않았습니다.” 하니 | ||
5절 | 말씀하시기를 “마저 내려가야 할걸.” 하시며 “더 부어라.” 하시므로 더 부은 후에 “다 흘렀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 ||
6절 | 이에 태모님께서 기뻐하시며 “세상을 다 추려 잡을 수는 없으니 이만하여도 종자(種子)는 하겠다.” 하시고 | ||
7절 | “대도통은 육(六)으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A Work of Renewal for Conferring the Succession of Dao Lineage and Authority 1One day, Taemonim had the disciples seat themselves, then She commanded Jeon Seon-pil to raise a yellow dragon flag in their center and place a large pot of cheongsu under the flag. 2“Drive a piling into the ground,” Taemonim next ordered Seon-pil, and She had an umbrella with seven creases opened and fastened to this piling. “Pour the cheongsu onto the umbrella.”3After he did so, Taemonim asked, “Along how many creases did the water flow?” 4Seon-pil answered, “The water flowed down six of the umbrella’s creases, but not the seventh.” 5“The water should flow along the seventh as well,” Taemonim declared. “Pour again.” Seon-pil again poured the cheongsu upon the umbrella, then he informed Her, “The water flowed along all seven creases.” 6Taemonim joyously declared, “The world cannot be harvested completely, but the harvest shall now suffice to preserve the seeds.”7She then revealed, “Great enlightenment shall be attained through the number s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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