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91장 흰데기 하나 없구나

상생문화1 | 2024.03.06 00:31 | 조회 646
흰데기 하나 없구나
1절태모님께서 치성 때가 되면 항상 “사람이 없어서…, 사람이 없어서….” 하시니
2절성도들은 ‘어머니께서 신도들 수가 적어서 저러시나 보다.’ 하고 생각하니라.
3절이에 4월 초파일치성이 다가오자 성도들이 모여 의논하기를 “이번 치성에는 신도들을 많이 동원하여 어머니 마음을 흡족하게 해 드리자.” 하고
4절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성을 다해 초파일치성에 참례케 하니 치성 전날에 모인 신도가 무려 800여 명이나 되더라.
5절성도들이 기쁨에 넘쳐 자신하기를 ‘이번만은 어머님께서 낙담치 않으시리라.’ 하더니
6절태모님께서 치성석에 나오시어 한번 휘 둘러보시고 혀를 끌끌 차시며 “야아~ 우리 집에 검불 참 많이 모아다 놨구나!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흰데기 하나 없구나!” 하시니라.
마음 보따리를 고치라
7절이어 신도들을 향해 꾸짖으시기를 “야, 이놈들아! 마음 보따리를 고쳐야 한다. 너희들 마음 보따리를 내놓아라.”하시고
8절“이 길을 가는 사람은 심보재기부터 뜯어고쳐야 한다.” 하시니라.


There Is Not a Single Kernel to Be Seen

1When a chiseong approached, Taemonim would always say, “No one.... No one is there.”

2The disciples thought, “Perhaps our Mother says this because the number of followers attending the chiseong is so few.”

3As the Chiseong of April 8 drew near, the disciples convened and discussed, “For this chiseong, let us gather many followers to bring joy to our Mother.”4Striving to their utmost, the disciples employed a variety of means to have followers attend the Chiseong of April 8. Consequently, over eight hundred followers assembled the day before the chiseong.5Brimming with joy and feeling confident, the disciples who had planned the gathering said, “Mother will not be disappointed this time.”

6However, when Taemonim arrived at the chiseong area, She glanced at the assembly, clucked Her tongue, and declared, “My, you have indeed collected a lot of husks in My house! No matter how hard I look, there is not a single kernel to be seen!”

Reform Your Mindset

7Taemonim then directed a reprimand toward the disciples, “You fools! You must reform your mindset. Completely reveal your mindset to Me.”8She continued, “Those who walk this path must first rectify their mind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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