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35장 도통 공부하러 모인 성도들
도통 공부하러 모인 성도들 | |||
1절 | 을묘(乙卯:道紀 45, 1915)년에 김형렬이 신안이 열려 신명을 부리고 풍운조화를 짓거늘 | ||
2절 | 상제님을 모시던 다른 성도들도 신력(神力)을 통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 통사동(通司洞)에 있는 영모재(永慕齋)에 모여 도통 공부에 들어가니 | ||
3절 | 이때 참석한 사람은 박공우, 김경학(金京學), 김광찬(金光贊), 문공신(文公信) 등 20여 명이더라. | ||
4절 | 원래 광찬은 성품이 호탕하고 성격이 급한지라 공부하는 도중에 돌연 광기(狂氣)가 발동하여 주먹을 휘두르니 | ||
5절 | 성도들이 이 일을 계기로 도통 공부에 회의를 품고 모두 흩어져 돌아가니라. Sangjenim’s Disciples Gather to Meditate to Attain Enlightenment 1In 1915 (DG 45), Gim Hyeong-ryeol’s spiritual eye opened, enabling him to command the spirits and wield the power of creation-transformation to control the winds and clouds.2Other disciples who had served Sangjenim were beset by the desire to attain spiritual powers, so they gathered at the Yi ancestral memorial offering ritual house in Tongsa-dong Village and began their intensive meditation to attain enlightenment.3Over twenty disciples participated, including Bak Gong-u, Gim Gyeong-hak, Gim Gwang-chan, and Mun Gong-sin. 4Gwang-chan’s mercurial and quick-tempered nature caused him to be stricken with the qi of madness during the meditation, and he began wildly swinging his fists at others.5Affected by this incident, the disciples began to feel misgivings about their intensive meditation in search of enlightenment, so they eventually disbanded and returned to their ho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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