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255장 일심만 가지면 자연히 열리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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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만 가지면 자연히 열리나니 | |||
| 1절 | 하루는 김내원이 찾아와 태모님께 문안을 드리고 나서 의통(醫通)을 여쭈니 | ||
| 2절 | 태모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일심만 가지면 자연히 열리나니 너희도 다 기운을 받을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의통이 열려 치병에 신통을 얻으니라 | ||
의통이 열려 치병에 신통을 얻으니라 | |||
| 3절 | 내원이 다시 여쭈기를 “지금이라도 일을 하는 데는 의통을 가져야 하겠나이다.” 하니 | ||
| 4절 | 태모님께서 “그러하리라.” 하시며 “일심으로 나에게 심고하라.” 하시니라. | ||
| 5절 | 이로부터 내원이 의통이 열려 치병에 신통(神通)을 얻으니라. It Unfolds Naturally If You Preserve One Mind 1One day, Gim Nae-won visited Taemonim and, after offering his greetings, inquired about enlightenment into healing,2and Taemonim revealed, “It unfolds naturally if you preserve one mind. All of you can receive this enlightenment.” Gaining Wondrous Healing Abilities upon Receiving Enlightenment into Healing 3Nae-won then said, “If I am to carry out Your work, it seems necessary for me to possess enlightenment into healing at this present time.” 4“So it seems,” Taemonim pronounced. “Pray in your heart to Me with one mind.” 5Thereafter, Nae-won received enlightenment into healing and thus gained wondrous healing abilit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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