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254장 묻기만 하면 네 일은 언제 하려느냐
묻기만 하면 네 일은 언제 하려느냐 | |||
1절 | 태모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공사 내용은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여 그 뜻을 스스로 깨달아야지 | ||
2절 | 만약 그 이유를 자꾸 여쭈면 “너, 알아서 뭐 할래?” 하시며 상세히 일러 주지 않으실 뿐더러 | ||
3절 | 담뱃대로 사정없이 치시며 꾸짖으시기를 “너희들이 깨치라. 무슨 일이든지 네 스스로 깨쳐 알아야 할 것이거늘 | ||
4절 | 사사건건 남에게 묻는 것을 언습으로 삼으면 네 일은 언제 하려 하느냐.” 하시며 의뢰심을 경계하시니라. If You Ask Others About Every Matter, When Will You Do Your Own Work? 1The disciples were required to attain an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of Taemonim’s words and Her works of renewal by themselves, through deep contemplation.2If anyone persisted in asking the meaning of Her words or work, Taemonim would say, “What would you do with such knowledge?” She would not only refuse to explain in detail3but would mercilessly beat them with Her tobacco pipe and chastise them, “Attain understanding on your own. In any matter, you must always attain understanding on your own.4If you fall into the habit of asking others about every matter, when will you do your own work?” In this way, She warned against dependence upon oth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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