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193장 시천주주나 많이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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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주주나 많이 읽으라 | |||
| 1절 | 전주군 삼례면 해전리(參禮面 海田里)에 사는 황공선(黃公先)의 아내 이씨(李氏)가 복통으로 2년간 고통받다가 | ||
| 2절 | 3월 29일에 김재윤과 동행하여 태모님을 찾아와 뵈니 태모님께서 물으시기를 “네 배가 왜 그렇게 부르냐?” 하시거늘 “적병(積病)으로 고통 중입니다.” 하고 아뢰니라. | ||
| 3절 | 다시 물으시기를 “약 먹을 돈이 넉넉히 있느냐?” 하시거늘 “가세가 빈한하여 약 먹을 도리가 없나이다.” 하니 | ||
| 4절 | 태모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시천주주나 많이 읽어라.” 하시는지라 | ||
| 5절 | 공선의 아내가 돌아가서 일심으로 시천주주를 읽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병이 완치되니라. | ||
조화는 시천주주 속에 있다 | |||
| 6절 | 성도들이 병자를 고칠 때 주로 시천주주를 읽어 치병을 하는데 못 고치는 병이 없거늘 | ||
| 7절 |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화는 시천주주 속에 다 있느니라.” 하시니라. You Need Only Chant the Sicheonjuju Mantra Faithfully 1The wife of Hwang Gong-seon of Haejeon-ri Village in Jeonju County, who had been suffering from severe stomach pains for two years, 2visited Taemonim on March 29, accompanied by Gim Jae-yun. “Why is your belly so swollen?” Taemonim asked her. “I suffer from severe stomach congestion.” 3“Do you have enough money to buy medicine?” 4Taemonim counseled her, “Since that is so, you need only chant the Sicheonjuju Mantra faithfully.” 5Gong-seon’s wife returned home and chanted the Sicheonjuju Mantra with one mind, and her illness was completely cured within days. All Creation-Transformation Lies Within the Sicheonjuju Mantra 6When the disciples healed the sick, they did so mainly by chanting the Sicheonjuju Mantra, and there was no illness that they could not heal. 7Taemonim one day declared, “All creation-transformation lies within the Sicheonjuju Mant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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