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33장 도세가 날로 흥왕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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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가 날로 흥왕하니라 | |||
| 1절 | 이해 9월 상제님 성탄치성에 순천 사람 장기동(張基東)이 대흥리에 와서 태모님을 뵙고 | ||
| 2절 | 도장이 너무 좁아 운영에 불편하시리라 여겨 경석에게 건물 한 채를 새로 지을 것을 권하며 이듬해 정월 보름 이후에 건축비를 가져오기로 약속하고 돌아가니라. | ||
| 3절 | 갑인(甲寅：道紀 44, 1914)년 정월 20일경에 약속한 대로 장기동이 도장에 와서 돈 천 원을 헌성하매 이로써 건축 공사를 시작하거늘 | ||
| 4절 | 그해 봄에 비로소 성전(聖殿)을 지어 도장의 면목을 세우니 이로부터 도세(道勢)가 날로 흥왕하니라. | ||
1In September 1913, Jang Gi-dong of Suncheon County, who came to Daeheung-ri Village to attend Sangjenim’s Incarnation Chiseong, met with Taemonim.2He felt that the dojang was so cramped that this would inconvenience Taemonim’s running of the dojang. And so, he suggested to Gyeong-seok that a new building be constructed, and after pledging that he would bring the requisite funds after January 15 of the following year, he returned home.
3Around January 20, 1914 (DG 44), as he had pledged, Jang Gi-dong arrived at the dojang and made an offering of one thousand won, which enabled the launch of construction.4In the spring of that year, a new sacred shrine was built, and this shrine allowed the dojang to better serve its purpose. From that time forth, the dao’s following and its influence thrived and expanded day aft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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