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합니다] 세계 주·정역·과학융합학회 창립 기념

🔍 "동양의 지혜와 과학의 만남, 그 새로운 시작"

다가오는 7월 25일(금), STB상생방송 상생관에서『세계 주·정역·과학융합학회』 창립을 기념하는 VISION 발표 및 학술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동양 전통 사유체계인 주역과 정역, 그리고 현대 과학을 융합하여  새로운 시대의 인식틀과 학문적 지평을 함께 열어가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소개글 

『세계 주·정역·과학융합학회』 창립을 기념하는 VISION 발표 및 학술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동양 전통 사유체계인 주역과 정역, 그리고 현대 과학을 융합하여  새로운 시대의 인식틀과 학문적 지평을 함께 열어가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지구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자연재해가 심각해지고 전쟁과 정치, 경제적 갈등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려옵니다. 큰 변화와 변혁이 도래할 조짐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래 동양의 역학은 세상의 변화를 설명하고 예측하는 학문이었습니다. 오늘날 전해지는 『천부경天符經』은 1만 년 전 환국시대로부터 전해진 것으로 수를 통해 천지와 인간의 변화와 의미를 그려내었습니다. 

『천부경』을 근거로 역의 뿌리인 환역桓易이 나왔습니다. 환국의 뒤를 이은 배달 시대의 태호太昊 복희伏羲는 하늘의 변화를 보고 8괘八卦를 고안하고, 희역羲易을 정립했습니다.  

이후  『천부경』과 하도에 정통했던 단군왕검이 낙서를 우禹에게 내려주어 당시 중원 땅이 처한 대홍수를 극복하게 하였습니다. 그 후 주나라의 문왕이 8괘를 재해석하여 역경을 만들었으며 공자가 여기에 철학적 해석을 붙여 『주역周易』이 탄생했습니다. 『주역』은 주나라 때 체계화된 것은 분명하지만 그 뿌리는 환국과 배달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19세기에 후반 새로운 역학인 정역正易이 탄생하였습니다. 세계에서 한국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역학입니다. 정역은 선천과 후천의 차이를 분명히 인식한 역학으로서 정역팔괘도에서는 진震이 간艮으로 자리바꿈하여 한국이 동서문명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인간의 인식과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꿀 정도입니다. 최근 AI 혁명은 그러한 발전의 대표적인 예일 것입니다. 이제 역학도 과학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동양 수천년의 지혜가 녹아 있는 역학과 과학을 하나로 융합하여 새로운 세계질서에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1만 년 역사 문화 맥락에서 역학과 과학을 하나로 회통하는 모임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는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는 여러 석학들과 연구자분들을 세계주정역융합학회 창설을 위한 준비 모임에 초대합니다. 역학, 철학, 과학의 경계를 넘어 융합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실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 분들의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주최: 세계주정역과학융합학회

✔ 일시: 2025년 7월 25일(금) 오후 3시

✔ 장소: STB상생방송 1층 상생관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밭대로 1133 (중리동) 상생방송 

     ( 상생방송 홈페이지: https://www.stb.co.kr )

    - 당일 현장 참석자들에게 저녁 식사 만찬이 제공됩니다. 

✔ Youtube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R90omke75Y

    - 당일 STB상생방송과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생방송 유튜브 주소는 당일 본문 또는 댓글에 공개됩니다.) 

역학, 철학, 과학의 경계를 넘어 융합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실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 분들의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참여문의: 카카오톡 scrihr 

* 관련기사:  세계 주·정역·과학융합학회 제1차 콜로키움 25일 개최 (한문화타임즈 2025.07.21)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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