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동정
안경전 상생문화연구소 이사장님, (사)대한사랑 주최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초청강의
"민주화의 성지 빛고을 광주에서 환단고기 북 콘서트 개최"
완역본 『환단고기』 역주자인 안경전 이사장님께서는 지난 11월 13일(일요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사단법인 대한사랑 주최하고 STB상생방송, 미사협(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 세계환단학회가 후원하는 『환단고기』북콘서트에 초청 강의했다.
동북아시아의 잃어버린 역사와 영성문화를 되찾고 나아가 인류 창세 역사와 한민족 9천년사의 국통 맥을 바로 세우기 위한 역사광복 대장정 ‘환단고기 북 콘서트’는 지난 2012년 부산에서 시작됐다. 서울, 대구, 대전, 광주, 전주를 거쳐 인천, 제주, 수원에 이어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춘천, 창원, 고양, 경주 등 대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 LA와 뉴욕, 독일 베를린, 일본 오사카, 러시아 모스코바 등 외국 대도시에서도 열려 현지 역사학자와 언론인,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과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환단고기 북콘서트에서도 안경전 이사장님은 “결론은 역사장쟁이다”로 포문을 열었다. 안이사장님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실태를 파헤치고 많은 사람들이 한민족의 정통사서로 보고 애독하는 환단고기를 통해 올바른 9,000년의 한민족사 국통맥을 밝혔다.
광주는 일제 강점기 시절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본고장이다. 또한 1980년 광주 민주화 항쟁으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 민주화의 성지다. 바로 이곳 광주에서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9천년 한민족사의 국통맥을 밝히며 달려온 대한 역사광복 대장정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유일하게 두 번째 열렸다. 이번 쿡 콘서트에서 안경전 이사장님은 또한 위대한 대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인류 원형문화의 회복에 대한 내용을 시종 열띤 열정으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