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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전 이사장님, 천년고도 경주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 특강
안경전 이사장님, 천년고도 경주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
안경전 이사장님은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주 보문광관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동북아는 역사 논쟁으로 뜨거운 가운데 한민족 역사문화의 고향 경주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이번 ‘경주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사)대한사랑이 주최하고 경주문화원,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사)신라문화선양회, 경주학연구원, STB상생방송 등이 후원했다. 안 이사장님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환단고기>를 통해 우리나라 국통의 맥을 밝히는 한편, 신라 역사 재조명,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의 회복 등을 얘기했다.
안 이사장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이번 행사가 처음이 아니다. 동북아시아의 잃어버린 역사와 영성문화를 되찾고 나아가 인류 창세 역사와 한민족 9천년사의 국통 맥을 바로 세우기 위해 시작된 역사광복 대장정―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2012년 부산에서 시작됐다. 이어 서울, 대구, 대전, 광주, 전주를 거쳐 인천, 제주, 수원과 대한민국 국회, 춘천, 창원, 고양 그리고 미국 LA와 뉴욕, 독일 베를린, 일본 오사카,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현지 역사학자와 언론인, 전문가들과 지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경주 행사는 21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