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242장 용기에게 의통 기운을 붙여 주심
용기에게 의통 기운을 붙여 주심 | |||
1절 | 태모님께서 신도를 다스려 치병할 일이 있으면 주로 용기를 찾으시고 의통 기운을 붙여 주시며 “너, ○○에 가 봐라.” 하시거늘 | ||
2절 | 용기가 태모님께서 명하신 곳에 가 보면 반드시 그 집에 치병할 환자가 있더라. | ||
3절 | 이때 용기가 신도가 열려 병자의 조상 선령신을 다 보고 또 어떤 신명조화로 병을 앓게 되었는지 환히 알게 되거늘 | ||
4절 | 상제님과 수부님 전에 치성을 올린 후 환부에 손을 대고 주문을 읽으면 모든 병자들이 즉시 나아 일어나므로 사람들이 용기를 ‘신인’이라 부르니라. | ||
용기가 치병하러 다닐 때 | |||
5절 | 용기는 아픈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달려가거늘 | ||
6절 | 병자의 집에 도착하면 치병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병자로 하여금 음식을 마련하여 치성을 올리게 하는데 | ||
7절 | 혹 병자가 가난하여 제수를 마련하기 어려우면 자기 주머니를 털어 치성비를 대주고 | ||
8절 | 누구에게도 일절 사례금을 받지 않으며 없는 사람들 병 고치는 데 열성을 다하니라. Taemonim Attaches to Yong-gi the Qi of Enlightenment into Healing 1When the need arose to conduct a healing by resolving a matter with spirits, Taemonim usually summoned Yong-gi and attached to his person the qi of enlightenment into healing, then dispatched him to visit a certain place.2When Yong-gi reached the destination commanded by Taemonim, the house invariably had a sick person requiring healing. 3During such visits, Yong-gi’s spiritual eye would open, and he would behold the ancestral spirits of the sick person and clearly understand how they had become ill through a particular trespassing of spirits.4After offering a chiseong before the altar of Sangjenim and Taemonim, Yong-gi would chant mantras while placing his hands on the ill person’s diseased parts. The sick would then instantly recover and rise to their feet. Thus, people called Yong-gi a divine person. Yong-gi’s Healing of People 5Whenever Yong-gi learned of any sick person, he dashed off to whatever their location without a care as to whether it was daytime or nighttime.6When he arrived at the house of the sick, he always had the ill person prepare food and offer a chiseong before the healing was undertaken.7If the sick were too poor to prepare a food offering, Yong-gi emptied his own pockets and provided the money for the chiseong preparations.8He devoted himself wholeheartedly to healing people, never accepting compensation from any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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