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메시지

인류의 꿈을 이루는 진리의 원전, 『도전』 (3)

2013.07.12 | 조회 1875

인류의 꿈을 이루는 진리의 원전, 『도전』



『도전』을 구성하는 틀, 11수의 뜻


지금까지 『도전』의 전체 기본 틀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진리에 대해 어느 정도 안목이 있는 도생이라면 『도전』을 구성하는 전체 틀인 11수에 대단히 심오한 뜻이 담겨 있음을 잘 알 겁니다. 

11수는 10무극과 1태극을 상징합니다. 곧 우주의 창조, 조화의 바탕은 무극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수학으로 1과 0을 써서 10이라 하는데, 10은 하나님의 조화세계, 하나님의 생명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 무극에서 발동하여 우주를 창조하는 직접적 경계를 1태극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도의 체體와 용用으로, 11이라는 숫자 속에 도의 체인 10무극과 실제 창조 작용을 하는 1태극의 의미가 함께 들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도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도의 본원이자 바탕인 10무극 하나님의 세계와, 이것이 근본이 되어 하늘과 땅과 인간, 만물생명을 빚어내는 1태극의 도의 정신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증산 상제님은 '독음독양獨陰獨陽은 만사불성萬事不成이라' 하셨습니다. 음양 합덕이 아니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과거 선천의 문화는 남성 중심, 아버지 중심 문화입니다. 그들에겐 어머니 문화가 없습니다. 

그러한 문화로는 진리의 전체 틀을 잡을 수 없습니다. 체와 용이 함께 어우러진 전체 틀이 없기 때문에, 진리의 온전한 조화의 맛을 볼 수 없어요. 궁극의 깨달음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도전』을 통해서 '도라는 것이 무극과 태극,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두 조화세계가 하나가 되어 인류를 구원하는 온전한 진리로서 자리를 잡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마디로, 『도전』은 남자 하나님과 여자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진리 이야기입니다. 


『도전』 공부법


다음은 『도전』 공부법에 대해 도움이 되는 말씀을 몇 가지 전할까 합니다. 

『도전』을 볼 때는 첫째, 정성을 기울여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둘째, 가급적이면 잠을 한숨 잔다든지 휴식을 취한 뒤 걷어붙이고 집중해서 읽으라는 거예요. 한 번 읽으면 최소 100페이지 정도, 보통 200페이지 내지 300페이지 정도를 집중해서 읽어야 『도전』의 진리 바다 속에 빠져서 제대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정성껏 청수 올리고 기도를 하고서 『도전』을 보라는 것입니다.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하면, 그 원력이 축적되어 『도전』 말씀에서 큰 기운을 받을 수가 있어요. 

끝으로, 태을주를 많이 읽고, 특히 우주론 공부를 깊이 하면 상제님 진리를 보는 기초 틀을 다질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치며


하늘땅이 열린 이래로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의 삶이 어떤 과정을 거쳐 흘러왔는가? 

인류의 시원문화는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져 오늘에 이르렀는가? 그리하여 오늘 이 시점에서 인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나아가 앞으로 오는 인류의 새 문화는 어떤 모습이며, 대통일 문화는 어떻게 건설되는 것인가? 
천지인, 삼계를 통치하시는 상제님께서 지나간 역사를 바로 잡고 신천지 새 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갖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상제님의 성적聖蹟이 고스란히 담긴 증산도 『도전』 속에서 우리가 궁금해 하는 이 모든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정치, 경제, 종교, 교육, 그리고 예술의 각 분야, 곧 음악, 춤, 공연문화 등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화의 전 영역이 앞으로 어떻게 새롭게 열리는지, 그 참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난 우리는 결코 남에게 끌려가는 타율적이고 수동적인 신앙인, 구도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 상제님 진리의 전체 틀을 잘 이해하여 핵심을 잘 들여다보고 스스로 '누구에게도 상제님의 『도전』 문화를 소개하고 진리의 핵심을 잡아주는 진리의 안내자가 되고 싶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더라도 진리의 핵심을 쉬운 말로 전해줄 수 있는 일꾼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도전』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세상에 나아가 적극적으로 진리 전도를 실천하면 마침내 그 꿈을 성취하게 됩니다. 그것을 나의 지난 신앙 경험을 통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은 모든 분들이 증산도 진리에 대해 더욱 뜨거운 관심과 열망을 갖고, 반드시 구도의 열매를 맺기를 축원하며 이만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월간개벽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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