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11편 417장 오성산 북변 봉우재에 장사하다
오성산 북변 봉우재에 장사하다 | |||
1절 | 고민환이 각처 성도들에게 부고(訃告)를 보내니 고찬홍, 이진묵, 전선필, 문명수, 문기수, 이중진, 유일태, 오수엽, 조학구, 김수열, 김내언(金乃彦), 이재균(李在均) 등이 달려오니라. | ||
2절 | 9일에 성도들이 태모님의 성체를 입관(入棺)하려 하는데 성체가 방바닥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지라 | ||
3절 | 이때 민환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지난날 태모님과의 사무친 정이 솟구쳐 올라 서럽게 통곡하니 집 안이 온통 울음바다가 되니라. | ||
4절 | 한참 후에 성체를 간신히 떼어 입관을 한 다음 오성산 북변(北邊)에 있는 봉우재에 장사(葬事)하니라. Conducting the Burial on Bongujae Hill on the Northern Side of Oseongsan Mountain 1Go Min-hwan sent word of Taemonim’s passing to the disciples throughout all regions. Immediately, Go Chan-hong, Yi Jin-muk, Jeon Seon-pil, Mun Myeong-su, Mun Gi-su, Yi Jung-jin, Yu Il-tae, Oh Su-yeop, Jo Hak-gu, Gim Su-yeol, Gim Nae-eon, and Yi Jae-gyun rushed to the dojang. 2On October 9, the disciples sought to rest Taemonim’s holy remains inside a coffin, but the holy remains seemed firmly affixed to the floor and could not be budged.3At that moment, Min-hwan and all the disciples welled up with thoughts of the deep emotional bond they had shared with Taemonim in the days past, and they began to wail mournfully, the whole house becoming a sea of tears. 4Only after several hours were they finally able to lift the holy remains and set them to rest inside the coffin. Afterward, they conducted the burial on Bongujae Hill on the northern side of Oseongsan Mount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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