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술어

진주眞主

상생문화1 | 2024.12.20 01:19 | 조회 3291

진주眞主참 주인으로서 진리의 주관자’, ‘진법의 주관자를 말한다. 상제님께서는 우주를 다스리시는 참 주인이신 천주天主이다. 상제님께서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고 하시면서 고 수부님께 천지대업의 종통대권을 전하셨다. 태모님은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로서 후천의 새 천지를 여신다. 상제님과 태모님은 삼계 대권을 주재하시는 진주이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대행자로서 대두목은 무극대도를 세상에 선포하고 개벽기 때 인류를 후천선경으로 인도하는 진리, 진법의 주관자이다.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과 한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 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도전6:2:5~8)

 

진주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첫 번째, 진주란 천지 만물 생명을 주관하시는 천지의 원 주인이란 말이다. 천지의 주인이라는 뜻이 천주이다. 상제님은 온 우주를 다스리는 천주로서 진주이다. 상제님께서 신축년 77일 우주의 조화권능을 뜻대로 행하시는 삼계대권을 주재하시고 대원사 주지인 금곡에게 옥황상제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천지의 주인인 진주가 본인이라고 선포하신 말씀이다. 상제님께서 김호연 성도와 같이 금산의 예배당에 가셔서 한 사람의 설교를 들었다. 상제님이 설교를 듣고는 중생을 속이지 말라고 호통 치며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신다.

 

그렇게 가르쳐서는 안 되느니라! 천지만사의 이치란 천지에 모여 사는 사람들 속에 있는 것이거늘 네 어찌 중생을 속이느냐! 가르치려거든 한길을 내듯 똑바로 가르쳐라. 길이 한 번 나면 그 길이 힘줄과 같이 천지 밖으로 벌어지나니 올바른 길이 아니면 가르치지 말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중생들을 그릇 인도하면 천지의 원 주인도 자리를 잡지 못하느니라!”(도전5:18:1~5)

 

상제님께서 설교자가 사람들에게 천지의 원 주인을 알려주지 못하는 것을 꾸짖으셨다. 그리고 벼락신장을 불러 벼락을 치게 하셨다. 상제님 스스로 천지의 원주인이라는 동일한 선언을 정미년(1907, 도기 37) 12월에 진주천자眞主天子 도수를 보실 때 다내月乃에서 하셨다. 다내에서 천지가 다 내 것이다.”(도전5:212:6)라고 하시면서, 천지의 진정한 주인이 상제님이라고 선포하셨다. ‘다내에서 진주천자 도수를 하신 것은 다내다 내 것이다라는 지명地名 이름의 음동音同을 쓰신 것이다. 상제님의 천지 대권을 태모 고 수부님께 전수하시고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도전6:37;2)고 하셨다. 태모님은 상제님과 더불어 신명, 인류의 천지부모가 되시는 진주이시다.

두 번째는 상제님 태모님 진리를 세상에 선포하고 인류를 후천선경으로 인도하는 대두목을 말한다. 대두목은 무극대도를 세상에 선포하고 개벽기 때 인류를 후천선경으로 인도하는 진법, 진리의 주관자이다.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처음에 동학이 하였다. 손병희가 동학을 천도교로 개명改名하면서 그 역할을 이어나갔다.

상제님께서 무극대도를 세상에 온전히 알리고 진리의 주관자진주역할을 하는 사람을 대인, 대두목으로 호칭하셨다. 상제님께서 대인이 나오는데 세 번의 큰 현상삼초三招이 나타난다고 하셨다. 상제님께서 손병희는 삼초를 맡았나니 삼초 끝에는 대인이 나오리라.”(도전6:123:3)고 하시고 손병희의 만사輓詞를 지으셨다. 만사輓詞는 죽은 사람을 슬퍼하여 지은 글인데 이는 손병희의 죽음을 예견한 말씀이다. 손병희가 선진주이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죽은 뒤에 나오는 대인이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세상에 알리는 진주라고 하신 말씀이다.

손병희가 죽은 해인 1922년은 임술壬戌년이다. 임술생에 대한 중요한 공사로 어천하시기 하루 전 기유년(1909) 623일 오전에 다음과 같은 공사를 보신다.

 

이제 때가 바쁜지라 일이 절박하니 너희들 중에 임술생壬戌生으로 누이나 딸이 있거든 수부首婦로 내세우라.”(도전10:43:2)

 

상제님께서는 1907년인 동짓달 초사흗날 종통대권을 태모님께 전해주시는 수부책정 공사를 이미 행하셨다. 그런데 임술생으로 누이나 딸을 다시 수부로 내세우심은 진주가 출생하는 시기를 말씀하신 것이다. , 임술년인 1922년은 선진주인 손병희가 죽고 진주인 대인이 출현하는 시기이다. 또한 상제님께서 내가 장차 열석 자로 다시 오리라.”(도전10:24:4)는 말씀을 하셨다. 이는 상제님이 기유년인 1909년 어천하시고 13년이 지난 임술년(1922)에 상제님의 대행자가 온다는 뜻이다.

지난 도운의 역사 속에서 상제님 말씀이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고 왜곡되었다. 또한 상제님의 말씀을 알 수 있는 진법의 경전이 편찬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상제님께서 성도들이 진리의 주관자진주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상제님의 말씀을 전달하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상제님은 성도들이 글로 기록을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셨다. 이는 상제님의 말씀을 진주가 아닌 사람들이 사욕으로 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성도들이 그 글이라도 기록해 두려 하면 상제님께서 금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들을 때에 명심하였다가 구전심수口傳心授하라. 문명文明은 뒷날에 나리라.” 하시니라. 어천하실 무렵에 하루는 형렬의 집 마당에 글 쓰신 것과 책을 쌓아 놓으시고 형렬에게 명하시기를 이것을 모두 태우라. 그래야 난법 기운을 일찍 거두느니라.” 하시니라.(도전5:427:3~6)

 

상제님은 김형렬 성도가 보고 들은 상제님의 언행을 적은 글들을 다 불태우게 하셨다. 그리고 상제님의 진리를 드러내는 역할을 하는 진주에게 증언하여 도전이 편찬되게 하셨다. 상제님과 태모님이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천지부모임을 세상에 알리는 진주 역할은 두 사람이 한다. 상제님께 세상일을 정리하여 후천선경을 세우는 일을 빨리 하시기를 김경학 성도가 간청하였다. 그런 김경학 성도에게 상제님은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하노라.”하셨다. 그러자 김경학 성도가 제가 비록 무능하지만 몸이 닳도록 두 사람의 일을 대행하겠습니다.”고 했다. 상제님께서 김경학 성도에게 그렇게 되지 못하느니라.”고 하셨다.(도전10:27:24) 이것은 두 사람이 나와서 상제님의 진리를 세상에 알리면서 상제님의 대업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

김형렬과 김호연 성도에게 상제님께서 너희들이 나의 모든 행적을 잘 봐 두었다가 뒤에 전하여”(도전2:101:5)라고 하셨다. 김호연 성도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진주를 만나 증언을 하여 도전이 간행되었다. 이를 상제님께서는 갑오갑자 꼬리라고 하셨다. 동학이 상제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상제님께서 천명과 신교를 거두는 해가 갑자년(도기 7, 1864)이었다.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보시고 1909년에 어천하신 뒤 상제님의 말씀을 성편하여 무극대도를 세상에 펼칠 진주가 갑오생이라고 하신 말씀이다. ‘난법이 나온 뒤에 참법이 나오리라는 상제님 말씀대로 1974년부터 진주가 상제님 말씀을 바로잡는 도운이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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