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4편 5장 모든 일을 신도로 다스리심

상생문화1 | 2023.05.30 00:33 | 조회 3971
  • 모든 일을 신도로 다스리심
    1절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2절내가 이제 신도를 조화(調和)하여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열고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3절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이제는 성사재인의 시대
    4절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5절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성과 웅을 합해 천하를 다스리는 때
    6절이전에는 판이 좁아서 성(聖)으로만 천하를 다스리기도 하고 웅(雄)으로만 다스리기도 하였으나
    7절이제는 판이 넓어서 성과 웅을 합하여 쓰지 않으면 능히 천하를 다스리지 못하느니라.

    Sangjenim Conducts All Work Through the Way of Spirits

    1“When all matters, great and small, are governed through the way of spirits, indescribable wonders are achieved—such is the way of change through non-action.2Thus, I now bring harmony to the realm of spirits, inaugurating the Government of Creation-Transformation, with which I will conduct all work in concord with righteousness to establish, the boundless destiny of the Paradise of Immortality.3So it is that new turning points will unfold as the dosu become fulfilled one after another.”

    Now Is the Age in Which Humanity Accomplishes

    4“In the Early Heaven, it has been said, ‘Humanity devises and heaven accomplishes,’5but from this time forth, it is heaven that devises and humanity that accomplishes.”

    Governing the World by Uniting and Wielding Both Sageness and Heroism

    6“In the past, the world was simple enough to be governed with either sageness or heroism alone,7but the world has now grown too vast to govern without uniting and wielding both sageness and hero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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