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환단고기
도전 원전 (영한대역성구)
도전 3편 313장 태운장의 신선 도수와 김자현의 의원 도수
- 태운장의 신선 도수와 김자현의 의원 도수
1절 상제님께서 형렬에게는 신선(神仙) 도수를 붙이시고, 자현에게는 의원(醫員) 도수를 붙이시니라. 2절 형렬에게 당부하여 말씀하시기를 “애기부처를 조성하고 금산사를 잘 지켜라. 3절 금산사를 지키다 곧 죽어서 귀신이 되더라도 원한 없이 지킬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네가 금산사를 굳게 지켜라.” 하시니라. 4절 또 자현에게 의원 도수를 붙이실 때 말씀하시기를 “너는 천하명의(天下名醫) 말을 듣겠느냐, 조선명의(朝鮮名醫) 말을 듣겠느냐? 응당 천하명의 말을 들을 테지. 5절 부디 살리는 것으로 뜻을 세워 돈은 받지 말고 좋은 일만 하면서 포교하라.” 하시니라. 6절 상제님께서 어천하신 후에 형렬은 금산사를 지키면서 포교를 하고 또 자현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무료로 치병을 베풀어 많은 사람들을 살리니라.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7절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는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니라. 8절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하시니라. Gim Hyeong-ryeol’s Dosu of an Immortal, and Gim Ja-hyeon’s Healer Dosu1Sangjenim conferred upon Hyeong-ryeol the Dosu of an Immortal and conferred upon Ja-hyeon the Healer Dosu.
2Sangjenim urged Hyeong-ryeol, “Erect a child buddha statue and guard Geumsansa Temple.3Is there truly anyone but you who would not feel bitterness and grief if they died while guarding Geumsansa Temple and became a spirit? Thus, it is you who must be the one to resolutely guard Geumsansa Temple.”
4In conferring the Healer Dosu upon Ja-hyeon, Sangjenim asked him, “Would you rather be known as ‘a renowned healer of the world’ or as ‘a renowned healer of Joseon’? You would, of course, rather be known as ‘a renowned healer of the world.’5Indeed, resolve to save others—devote yourself to benevolent deeds without accepting money and convey the teachings.”
6After Sangjenim’s ascension, Hyeong-ryeol watched over Geumsansa Temple and there conveyed the teachings. Ja-hyeon, however, journeyed throughout the country and saved many people by healing them, never accepting compensation.
I Have Gathered the Qi of All Medicine into the Taeeulju Mantra7Sangjenim one day declared, “The Taeeulju Mantra is the mantra that expels the demon of disease.8Since I have gathered the qi of all medicine into the Taeeulju Mantra, the Taeeulju Mantra vanquishes all ill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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