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동정
상생문화연구소 개최, <일제 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재발견> 학술대회
상생문화연구소 개최, <일제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재발견> 학술대회
지난 11월 15일(수), 우리 연구소가 <일제 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한 보천교 학술대회를 마쳤다. 이날 학술대회는 1천2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축사를 했다. 1, 2, 3부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 3부에서는 안경전 상생문화연구소 이사장님께서 ‘근·현대사에서 보천교의 위상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1, 2부 발표자와 논평자 등은 다음과 같다.
✺1부 발표회 10:30 ~12:00 (사회―안병우(충북대학교))
제1발표―노종상(상생문화연구소) 「월곡 차경석 연구 서설」
제2발표―윤창열(대전대학교) 「동학東學 보천교普天敎 증산도甑山道로 이어지는 후천개벽의 맥」
제3발표―유철(상생문화연구소) 「보천교 교리 연구(1)―교리의 성립과 변경을 중심으로―」
✺ 2부 발표회 13:00 ~15:00 (사회―안병우(충북대학교))
제4발표―황경선(상생문화연구소) 「월곡月谷 차경석車京石에서 중中 개념 이해」
제5발표―김철수(중원대학교) 「일제강점기 종교정책과 보천교의 항일민족운동」
제6발표―강영한(상생문화연구소) 「일제의 보천교 탄압과 해체」
제7발표―남창희(인하대학교) 「한미동맹의 민중적 기원:보천교와 이승만의 대미 정체성 비교 연구」